30대를 넘어서니 볼 처짐이 생겨서
제 볼을 채워주던 살들이 지금은 사각턱 옆에 위치하고 있네요
그와 동시에 팔자도 슬금슬금 생기려는 상태라 미리 관리 하려는데요
피부과에서 더블로300샷이랑 실 리프팅이랑 팔자 필러을 추천해주시는데 실은 부작용도 많은것 같고 시술방법도 무서워서 안하려구요..
더블로는 레이저로 하는 탄력리프팅이라는데 이건 부작용 없을까요? 울쎄라는 부작용 많다고 익히들었는데 더블로는 정보가 많이 없네요
가끔 울쎄라처럼 열응축에 의해 볼살이 패이거나 부작용이 날수있다는 소리도 있긴하던데...
울쎄라만큼 부작용이 잦게 있나요?
요즘은 더블로 가격도 부담 없는편이고,
효과는 적당히 자연스럽게 ~
볼살에 탄력이 생기는 정도만 있어도 좋아서 받아볼까하는데...
괜히 부작용으로 지금 그나마 남아있는 약간의 볼살까지 다 사라질까봐 걱정이네요
받아보신분 있으시면 몇회에 효과가 있었다거나 없었다거나 어떤 부작용이 있었는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