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ㅅㅅ의원 (mpl로 유명) 에서 허벅지 2세트 시술받았습니다... 저는 진짜 태생 하비여서 ㅠㅠ 쥬비스도 다녀보고... 경락도 받아보고... 줄넘기도 하루에 삼천개씩 해봤는데요.... 엠피엘도 진짜 너무 간절해서 하게 되었는데 후기들에 정말 저같은 하비들의 진심어린 얘기들이 적혀있(다고 느껴서)어서 ㅅㅅ에서 시작했아요. 결과적으로는 저는 크게 효과를 못봤습니다 ㅠㅠ 엄마랑 친구들이 제 인생에서 제일 얇은다리라고 했지만!!!!! 그만큼!!!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상체가 빠졌아요... 저는 병원에서 하라는 댜로 식단이랑 약처방 정말 철 저 히 지켰는데.... 결과적으로 상체가 정말 앙상.. 해서 보기싫을 만큼이 되었고 좀 먹으니까 금방 돌아왔습니다^_^ 허벅지 다시 그대로... 그치만 얼굴이 좋아졌다는 소리 많이 들어서 위안하고 삽니다,, 그리고 어쨋든 꿈만꾸다 해보기라도 하니까 정말 그래도 후련하기라도 한거가 아요..(?)ㅋㅋㅋㅋ 아 참 주사.. 저 정말 개쫄보로서 말씀드리는데 쫄보시라면 정말 개아프실지도 몰라요... 저는 첫회 맞았을딴 긴장많이ㅐ해서그런지 하늘이 어질 했고 다맞고 막 비틀거리고 난리도 아니었어옄ㅋㅋㅋㅋ유난ㅋㅋㅋㅋ근데 다음부터는 맘 굳게 먹고 가는데 그래도 아팠고 그래서 아이돌 뮤비 보며 겨우 버텼습니다.. 손나은 다리 보면서 ㅂㄷㅂㄷ 이랗게요.. 모든 하비분들의 하비탈출을 기원합니다..... 궁금한건 물어보세요.. 하비의 간절함을 아니까 다 답변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