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30일 기준)
19년 12월 초에 허벅지 지방흡입 했어
팔이랑 허벅지 중에 고민 했는데,, 결국 허벅지로 했어
처음에는 진짜 화장실 갈 때 앉는 것도 못 앉고 바본도 딱딱해서 너무 아프고,,, 일주일차까지는 진짜 너무 힘들었어.. 지흡 중에서 허벅지가 붓기 젤 안 빠진다고 듣긴 했어
근데 하고 나니까 팔도 하고 싶고 배도 하고 싶고 ㅎㅎ…. 이게 좋은 건지∿∿ ㅎㅎ
아 근데 수술 전에 찍어놓은게 없네ㅠㅠㅠ
아 참고로 4천cc 정도 뽑았어!!
근데 진짜 다∿ 좋은데 흉터가 너무 ,, 내가 흉터가 잘 남는 체질인가봐ㅜㅜ 팬티라인 사타구니 2개 엉덩이 2개 이렇게 4군데 절개를 했는데 엉덩이 쪽은 괜찮거든 근데 사타구니쪽 흉터가 너무 크구 ,, 짙어서 ㅠㅠ 차라리 서울에 흉터 더 적게 남게 해주는 곳으로 가서 할 걸 그랬나 하는 후회는 들어…. 나는 진짜 다음에 만약에 또 지흡을 한다면 흉터를 가장 신경 쓸 것 같아 흉터 없어지지는 않아 ㅠ 무조건 남아 특히 허벅지 지방흡입은 흉터 더 크구 잘 보이는 것 같아
그리구 허벅지 지방흡입은 진짜 장기간으로 보는게 중요해! 3개월까지도 붓기 빠지니까 다이어트랑 함께 병행해주면 좋아 나 이때 다이어트 해서 17∿20키로 정도 뺏었어
아 그리고 수술 비용이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나…. 250만원? 그 정도 했던 것 같긴 한데,,, 일단 200만원대였던 건 맞아..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