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가장 고민이었던 팔이랑 러브핸들 지방흡입을 하고
골반지방이식 한 뒤,

2차로는 복부 지방흡입 하고 골반지이 2차했어요
복부는 고민은 아니었는데 골지이가 하고싶어서 했어요

그러고 나서 10키로정도 다이어트도 했어요

가슴이 있으면 팔이랑 덩치랑 늘 고민이잖아요 그게 해결되서 좋아요 팔은 근육라인 보이고 여기도 뭉침잇는데 신경 하나도 안쑤여요 평생 컴플렉스가 해결되서

골지이도 컴플렉스 어깨보다 골반이 좁아서 가슴이 잇어도 남성적이엇는데 그게 여자가되서
진짜 너무 만족하고요ㅠㅠ
후회가 잇다면 브라라인까지 하지 않은거


복부는 처음엔 불만족햇는데 ㅠㅠㅠ
배꼽이 1이엇는데 - 에 참외가 됐어요ㅠㅠ 2차때 염증 조금 나더니.. 그리고 그 주위로 포켓같은 게 생겼어요
바본 안사라지고 울퉁불퉁해요
흉터는 좀 마음이아파요 신경안쓰일줄알았는데 대칭이라넘 티나궁

수술 후에도
고주파랑 수기마사지, 엔더몰로지, 흉터토닝레이저 등으로 300만웜은 더쓴거 같네요ㅠㅠ

복부지흡은 그로부터 1년후 54kg이 되었을 때 진가를 발휘했어요 지금은 허리22인치에 궁디 36인치입니다


1.) 다들 컴플렉스인 부위는 꼭 하세요
2) 할까말까 고민정도 되는 부위는 걍 사시능게 나요
바본이랑.. 부자연스러움이 아예없을순 없는거같아요
3) 다이어트 같이하시면 진짜 엄청나게 라인 달라지는거같어요


오래지나서 순간순간 느낀 디테일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도움이 되는 분이 있었음 좋갰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