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중순에 강남역 큐라인에서 복부지흡하고 1일차 사진올렸던 예사인데 한달 넘어서 보니 진짜진짜 얇아짐,,
2주전에 복부하고 안되겠다 싶어서 팔했는데 붓기가 배로 내려와서 라인 안보이다가 이제 팔지흡 붓기 슬슬 빠지니까 다시 라인 싹 나옴
골반 작은편이라 싫었는데 지흡하니까 골반도 생기고,,
바프도 네번 찍었었는데 그때 체지방 15프로 이랬는데도 허리가 없어서 통허리라고만 생각하고 살았는데 지흡은 살빼는 수술도 맞지만 라인만드는 수술이라 생각하면 됨!!
문제는 이 라인을 어느 원장님이 어떻게 해주느냐가 다르긴 함 (난 다른 사례들도 진짜 많이보고 병원 많이 돌고 수술했음)
지흡하러 가면 의외로 마른사람도 꽤 많음
겉보기엔 말랐는데 라인이 없거나 특정부위만 쪄서 빼는사람도 많음...
난 마른편은 아니었는데 수술하고 보는사람마다 왤케 말랐냐 하고 딱붙원피스 입으니까 친구들이 몸 진짜 예쁘다 함...
예쁜 몸을 타고 태어난건 아니었는데 아침마다 몸무게재고 거울보면 진짜 기분 너무너무너무 죠아...
지흡 추천대상은
-난 애매하게 살쪘는데 다이어트해서 고생하느니 한방에 빼고 라인도 만들고싶다
-말랐는데 라인이 애매하다 안예쁘다
이런사람들이 하면 진짜 대만족할듯!!
조만간 팔지흡 후기도 들고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