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구정 탑라인의원 / 압구정 ㅌㄹㅇ 팔 지흡 후기
오늘이 지흡한지 3일차인데 수술은 수면마취라 그런지 정말 하나도 안아팠고 수술 후에 간호사 선생님들이 정말 잘 도와주셔서 무사히 집에 잘 갔어 정말 통증 못참는 사람도 솔직히 할만한 것 같애
<통증>
수술 당일에는 마취기운 때문인지 별로 안 아팠다가 밤에 살짝 아파지길래 타이레놀 하나 먹고 잤더니 다음날 멀쩡해지더라 지흡은 당일날보다 2~3일차가 제일 아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첫날만 조금 아프고 다음날부터 완전 멀쩡해져서 생각보다 지흡 할만하더라
지흡 첫날에는 팔이 조금밖에 안 올라가서 정말 팔돌리는 연습 많이 했고 다음날부터는 통증도 많이 줄고 팔이 머리 위까지 다 올라가서 일상생활 그냥 다 했어
<효과>
지흡 다음날에 드레싱 하러 압박복을 벗었는데 뼈팔이 된 모습을 보고 정말 감탄했어 ㅜ 부유방과 팔 뒷볼록, 브라라인 다~~~~정리된걸 보고 너무 만족스러웠어 정말 지흡 생각 있다면 최대한 일찍 하는걸 추천해. 팔 지흡을 하니까 몸집도 작아보이고 정말 만족스러워 ㅜ 그리고 아직 3일밖에 안돼서 아직 붓기있는 상태인데 여기서 더 줄어들 생각하니 너무 행복해 ㅎㅎ 그리고 여기가 지흡 전문병원으로 정말 유명해서 그런지 수술 다음날에 압박복 벗었는데 멍이 정말 조금밖에 없어서 놀랐어 지금 3일차인데 벌써 노란색 멍이 대부분이라 금방 다 빠질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