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먹는걸 좋아하는 걸까 ㅋㅋㅋ
이렇게 후회할거였음 좀 덜 먹을걸 그랬나봐
서른 되가니까 미친듯이 늘어지더라 정말 ㅠㅠ
안그래도 근육 없는 지방 물덩어리 몸이라
여름 내내 고민하다 결국 슬림영에서 지흡 받았어…ㅎ
용량은 보다시피 좀 뺀편이야! 병삼이랑 ㄱㄴㅇㄴ 후기 보고
여기 괜찮다 싶어서 갔음 성예사엔 많지 않아서 고민 좀 햇는데
잘 선택한듯?? 원장쌤이랑 실장님 다 친절하셨음
수술받구 안아팠다하면 구라고 수술 첫날 담날 진심 뭔
10시간 팔굽혀펴기 한 사람처럼 아파서 잘못된줄 ㅠ;;
근데 나처럼 용량 많이 빼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병원에서도 신경 많이 써줬음 ㅎㅎ 흉터도 첨에만 좀 있었구
지금은 아예 안보여 ㅋㅋ 올만에 보는 친구들은 지흡 받은줄 모를 정도로
잘되서 뿌듯 ㅎ 이제라도 덜먹고 열심히 관리해야겠슨…ㅎ…
담 여름까지 이거 그대로 유지하는게 내 새해 목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