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360도 지흡한지 3주차 되었다.
순수지방 1600cc 뺐고 가족 몰래 남친 몰래 아직까지도 안들키고 잘 살아있다.
친언니가 여기서 팔 한거 보고 잘되었고,.,
그래도 발품 팔아야지 다른병원 뽐빼,큐라인,피팅,닥터크리미 상담 다 돌고 여기로 결정함.
복부+팔 상담했고 복부 먼저 함.
첫당일 하루꼬박 압복입고 이후에는 하루 8시간씩만 입으면됨. 뻐킹 붓기로인한 뚝딱질은 3일차에 괜찮아지고 5일차에 편하게 샤워함. 날수 지날때마다 플랫되어가는 배가 너무나 사랑스러움. 지금 3주차인데 바본 거의 없고 색소침착도 심하지않음.
탄수화물+당 충은 아니지만 워낙 야식+술 조아라해서 술살 자이언트 링튜브를 달고 살았었음. 복부지방 씨를 말려달라고 마취들어가는 순간까지 읊조리다 잠듬. 결과 행복하고 빨리 팔도 하고싶음.
나는 한번에 하면 혹여나 들킬까봐 나눠서 하지만 고통을 못이기는 사람도 나처럼 한부위씩 나눠서 해도 괜찮은것같음~
팔은 10월 추석 지나고 할건데 지속적인 후기 가져올게.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