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 지 한 달 정도 지났어!
허리랑 복부 지방 쪽이 유독 잘 붙는 체형이라 늘 스트레스였는데,
이번에 힙딥이식이랑 같이 진행하면서 체형 자체가 아예 달라진 느낌이야.
요즘은 거울 볼 때마다 허리 라인 너무 만족스럽고
배도 쏙 들어가서 예전보다 옷 핏이 훨씬 잘 살아!
특히 힙딥 채워진 게 신의 한 수…
엉덩이 옆라인 부드럽게 연결돼서 바지핏도 달라지고, 옆태가 예뻐졌어.
얼마 전에 친구들이랑 워터파크 갔다가
인생 처음으로 비키니 입고 사진도 찍었음ㅋㅋ
전에는 꼭 가리거나 비키니 위에 뭐 걸쳐야 했는데
이번엔 그냥 자신 있게 입고 돌아다녔어. 너무 뿌듯해!
참고로 나 팔뚝지흡 먼저 했던 병원에서 이번에도 진행했는데
라인 잡는 감이 진짜 좋아서 재방문한 거였거든?
역시 결과도 만족스러워서 진짜 잘한 선택 같아.
복부·허리 군살이랑 힙딥 고민 있다면
이 조합 추천해! 만족도 높고 몸매 균형도 훨씬 좋아짐.
좀 더 자리 잡으면 나중에 몇 달차 후기로 다시 올려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