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원래 무턱인 줄 알았음
그래서 양윤병원들 상담가니까 다들 나한테 무턱아니라고
턱 더 나오면 오히려 얼굴형 이상해보일수 있다면서
얼지흡 권유해줬을때는 무시햇었다? 걍 내가 좀 예민하기도 햇는데
되게 코치코치 물어서 귀찮으니 수술 안 해주는 줄 알았다가
병원 4곳 돌았는데 하나같이 다 하지말라고 해서
긴가민가한 맘으로 얼지흡 병원 알아봤는데
난 걍 턱에 살이 많은 사람이었음.... 울 엄마가 약간 무턱이라
나도 무턱인줄 알았지뭐여..ㅋㅋ
암튼 그래서 발품 싹 돌다 마지막에 명동에 잇는 슬림영에서 얼지흡 받았음
받은 이유 걍 간단함,,, 원장님이 걍 개솔직해 ㅋㅋ,,
진짜 너무 솔직해서 첨엔 놀랏음.. 뭔가 좀 확고하심
내가 이거저거 시술 받으면서 하도 덤탱이 슨게 많아서
상담 좀 예민하게 받고 영업하면 걍 손절치는데
여긴 할말만 딱딱 해주는 병원이라 오히려 나랑 잘맞았어
얼지흡 하면 턱 아래쪽 딱딱하게 바본지는 경우도 많고
내 주변 친구들도 지흡받은지 4년 지낫는데 바본 안 풀린 애들 은근 많은거 다 봐서
후관리 빡시게 해달랬는데 한 1주차까진 좀 딱딱하다 2주차부터 딱딱한거 풀렷어
패이지도 않앗음... 처지지도 않아서 다행 ㅜㅠ
여름에 이중턱지흡 알아보는 예사들 많던데 참고해보라고 함 후기 올려봐
예사들도 병원 비교 많이많이 해보고 시술 받아서 여름 잘 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