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부자 상체부자여서 마음으로 생각하다
몇년전부터 생각하다 최근에 이렇게 더 이상
살순 없지! 하고 세곳정도 비교하다..

어디서 해야지 마땅히 와닿는곳이 없어서
흐지부지 되다가

이번에 이벤트 한다는
카톡에 아무 생각 없이 없다가
그래 손품 발품 팔아 나쁜건 없지란 마음으로
네번째 상담이었는데

실장님 보자마자 1시간정도의 설명을 듣고
결정하고 그 다음날 수술로
속전속결로 진행

실장님이 자기가 했던 부분들을 보여주면서
그런지 더욱 믿음이 갔달까

예약금 결제하규 수술전 피 수치가 낮아 그 전날 철분제 맞고
그 다음날 진행 했다 오후 수술로 금식이 막 힘들지는 않았고
들어가기전에 조금 지연이 있어 기다렸는데 기다리다 보니
살짝 떨리다 수술실 들어가서 차가운 소독약 바르고 살짝
무섭다가 바로 잠에들고 눈뜨니 끝.. ㅋㅋㅋㅋ

수술 후는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다 깨고나서
다만 목이 물을 마셔도 갈증이나 물 마시고
오렌지 쥬스도 마시고 간호사분들이 따스한 곳이라
편하고 좋았다

내돈내산이지만 뭔가 큰 숙제를 해낸 기분
결과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