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시, 알아서 놔주실줄 알았는데 전문의가 없어서 즉석에서 어느 부위를 콕 집어 해달라고 해야했습니다. 시술이 처음이라 스스로 집으면서도 해당 부위가 맞는지 불안하고 별로였어요. 왜 공장형에서는 레이저 제모만 하라는 줄 그때 알았습니다. 저는 팔에 맞았습니다. 5일이 지난 지금 갑자기 팔 부분 지방이 빠지고 자연스러워진 것 같은데 가격에 비해서 전문의가 없고 제가 직접 어느 부위에 놔달라고 해야한다는게 좋지 않았습니다. 스테로이드가 없고 지방세포를 파괴한다는 점은 마음에 들지만, 해당하는 상품은 블리비S 라이트가 아니라 블리비S(3회 약 70만원) 한정으로 보여 해당 가격이면 전문의가 있는 병원에서 자세한 상담 후에 지시된 부위에 맞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체험가로 1회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상담 시에는 최소 5회를 추천받았습니다. 딱딱한 지방은 2-3회에 말랑해지고 그 뒤부터 빠진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