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냐들 나 이제 거의 상체는 람스로 다 뽑았다고 봐도 됨 ㅋㅋ
등 일부만 일반으로 하고, 팔뚝, 부유방, 브라라인, 얼굴까지 1차로 쫙 뽑고
2차로는 복부 + 러브핸들 + 등 국소부위 마무리로 또 뽑음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한지 4개월이넹
그리고 오늘 옷 사러 갔다가 피팅룸에서
예전 사진이랑 지금이랑 비교했는데
드뎌 사람 핏같아졌달까..
예전엔 팔에 살 끼고 허리는 통짜, 옷 입으면 부해 보이고
그냥 다 가려지는 핏만 찾았거든ㅋ
근데 지금은 옆라인 정리돼서 옷이 슬 내려가고,
심지어 몸무게는 크게 안 빠졌는데도 핏이 달라.
솔직히 지금 체중은 예전이랑 2~3kg 정도 차이거든ㅋㅋ
근데 사진이나 실루엣 보면 완전 다르게 보임.
진짜 살의 위치랑 부피감이 달라진느낌????
이래서 다들 람스하면 라인이 달라진다 하는군..
개인적으로는 라인 잡힌것도좋은뎅
살이 예전보다 진짜 잘 안 붙는 느낌이야.
같이 먹어도 예전처럼 확 붙질 않음.
요즘은 남찍 전신사진도 앵간히 봐줄 만하고,
이전처럼 사진 찍을 때마다 어깨 접고 배 숨기고
그런 스트레스가 확 줄었어.
물론 아직 갈 길은 멀지만...
핫걸까지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