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올리내요 ㅎ 동안 눈팅만 ^-^
오늘 아침에 종아리 비선택퇴축술이였던가
신경차단하는...
중/고주파말고 봉합없이 바늘로하는...
극소마취로 (수면마취없이했어요 ㅠ_ㅠ)
종아리에 지방은 없고 근육만있는
전체적으로 두꺼운다리라기보단 딱 닭다리였어요
친구들이 얼렁 알 낳고오라고 ㅋㅋㅋㅋ
종아리둘레가 발목19 가장 두꺼운부분31이라고
시술전에 사진찍고 줄자로ㅎㅎ
일단 저는 참을성이 무지강한타입이예요
시술시간동안 참을수없는고통정도는 아니고
아!!<<이소리 몇번 나왔네요ㅠ_ㅠ
조금 아프다거나 찌릿하다거나 당기거나 쥐난것같은
느낌은 들었구요 저같은경우는 참을만했어요
지금은 압박복? 종아리부분만 입구있구요
걸어서왔는대 거의 걸었다고 볼수없을정도로 걸었어요
아픈것보단 당기는 느낌이 무서워서 살살걸었다?!
부기때문에 많이 걱정했는대 좀더 시간이 지나봐야
아는건지는 몰라도 아직 붓기는없구요 발도 붓지
않았구요... 지금 앉아있지만 아직도 살살살 아픔은있구
쫌 신경쓰일정도 아픔이지만 생각했던것보단 아푸내요
광고보면 시술후 몇시간내로 일상생활가능하다해서
했는대 불가능은아니지만 신경쓰일정도에 아픔있습니다
걸어다니는거 힘들것같구요
의사쌤말씀으론 내일 운전해도대구 큰무리없을꺼라하셨는대.. 그건 내일이나 알겠죠~
설날연휴 잘보내시구요 저도 이다리 이끌고 큰집 ㄱㄱ해야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