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주됐고요... 수술전..수술하고나면 빠진 지방을 채워넣을려구 그런다나 어쩐다나 식욕이 늘수있다고 설명을 들었거든요..뭐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정말 식욕을 주체할수가 없네요... 수술후 회복하느라 외출도 가급적이면 안하는터라..집에있으니 정말 하루종일 배가고프네요.ㅠㅠ
특히.저녁엔..먹어도 먹어도 허기져요..먹고나서 후회..
제가 평상시에 절대 많이먹는스탈이 아닌데도.. 생리전도 아닌데도..미친듯이 음식이 땡기네요..
정말..병원가서 식욕억제제라도 처방을 받아야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