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전체 지흡한지는.. 벌써 9일째네요.. ^^
아직 붓기는 많이 줄지는 않은것 같구요..
하지만 멍은 많이 줄었고.. 압박복도 그렇게 아프진
않아서 다행이다 싶어요.. 등 지흡 한것 때문에 하루를
안입다 입었더니 훨씬 낫더라구요...
물론 팔도 쉽진 않았지만..
등.. 또한 만만치 않다 싶어요..
팔하고는 쉬지 않고 그냥 좀 앉아있다가 밥먹고
바로 병원을 나섰는데..
등 하고는 (물론 팔 한지 얼마 안됐어서 이기도 하겠지만) 정말 앞이 깜깜해서 잠을 몇시간을 잤는지 모르겠어요.. ^^;; 등 지흡한지는 3일째 입니다.
등.. 아직은 너무 아파요.. ㅠ,ㅠ
어디 앉기도 힘들고.. 누가 살짝만 스치고 지나가도
너무넘 아프고.. 기대지도 못하고 눕지도 못하고.ㅠ,ㅠ
그래서.. 차렷자세로.. 겨우겨우 엎드려서 꼼짝않고
글케 잔답니다.--;; 것도.. 버티다 버티다 3~4간 깜박요.. 차 타고 가다가 차가 조금만 덜컹대도
'아야야...삯신이야..'소리가 절로 나올정도..ㅋㅋ
압박복은.. 따로 없어서 그냥 팔할때 입는거만
입고 있어요.. 원래그런가요? 여튼..
빨리 붓기도 빠졌으면 좋겠습니다..
팔은 안그랬는데 등은 무쟈게 울룩 불룩해요..^^;;
붓기도 심하고.. 사후 관리 받음 좋아진다니까..
기대 2만% 하고 있습니다.. 후...
아자아자!!! 매끈한 S라인의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