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아리 빼고 전신 지흡한지 22일째입니다.
복부 2500 러브핸들 1000 뒤 1000 팔뚝 400 겨드랑이 400 부유방 200 허벅지 3000 이렇게 흡입했다고 하네요.
하루 입원하고 2틀에 걸쳐 수술했습니다.
지방흡입 다음날 붓기로 6키로가 늘었다가 10일째 붓기가 거진 빠져 수술전 몸무게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3주째인 지금 2키로정도 빠졌는데.. (1주일지나 운동 1시간정도 하고 밥은 양을 반으로 줄였습니다.)뱃살도 그대로 수술전처럼 만져지고 사이즈도 변화가 없네요.. ㅠㅠ 허벅지만 2센티정도 줄었네요.. ㅠㅠ
다른 분들 보면 2주만 지나도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정말 속상하네요.. 돈버리고 몸버린 건 아닌지..
조금더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기다려야 한다면 얼마쯤 지나야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건가요?
그리고 담주 수욜날 등 윗부분하고 엉덩이 이식이 남아있는데 이때 재수술 가능한가요?
제가 생각하기로 8500cc정도 흡입하였다면 최소한 몸무게가 5~6키로는 줄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결과가 이러니 너무 우울합니다. 제가 너무 성급한건지 경험하신 분들을 얘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