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마른편인데, 아랫배랑 허벅지 안쪽살이 심해서
복부전체랑, 허벅지안쪽만 했어요.
지금은.......더 쪘다가 겨우겨우 빼고있어요^^
처음엔 컴플렉스였던 부분이 없어지니까 좋았거든요
조금 방심하니까 살이 찌더라고요. 근데 지흡한 부분은 안쪄요 ㅋㅋㅋㅋ
근데 평생 살이 안붙었던 부분인 등,팔에 살이 붙기시작하더라고요...여긴 더 빼기힘든데..
그리구 젤 싫은건.......탄력이 없어요 ㅜㅜ...
배를 막 모으면..할머니피부처럼 쭈글쭈굴탱해..콜라겐이 피료해..
다시 다이어트한다구..열심히 복근운동을 해서..복근이 조금씩 보일랑말랑 하지만..
피부 탄력은.......돌아오지않았다구한다..................ㅎ
그래서...지금 팔 지흡이 너무하고싶은데 탄력잃는게 싫어서 식이조절하고 운동하는데..
운동을 안하던사람은 조금만 운동해도 티가 팍나서..^^...
운동이 짱인거같아요..
아직두..생각나는거지만..
수술후에 침대로 걸어갈때.....간호사언니한테.........춥다고..욕해서...제송합니다.....
뎡말..극한직업같아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