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지낸다고 후기 이제야 가지고왔어
팔+하완+견갑 했고 부유방은 주름지기싫어서 일부러 안했어
병원에 경과 보러 갔다옴~
난 사실 늘 비만인이었고 늘 오버핏 가오리핏만 입던 사람이라 이런 티 입을 수 있어서 행복 대만족중인데
원장님이 아직 아쉬우신지 남은 양도 책임지고 a/s 싹 빼주시겠다고함ㅋㅋ
그리고 촉진 해보시더니 붓기 아직 남아있다고 하심! 더 얇아질 수 있나봐! 이럴거 진즉 할걸…싶어서
허벅지+종아리 지흡까지 예약해놓고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덩이랑 허벅지 바깥라인? 은 내 골반착시효과를 위해 남겨두기로하고, 심각하게 미어나오는 안벅지(나 이상화선수님둘레임..근육아닌 지방으로…) 40에 달하는 종아리는 사방으로 깎기로ㅋㅋ
원장님 원래 두부위씩 같이 안하신다는데 좀 빼시는데 고생하시더라도 부탁드렸음 출근러라…회복기 두번은 힘드러서
검색해보니 팔보다 다리가 더 아프다는데 걱정되면서도 빨리 해치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