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도 앞두고 있고 팔뚝은 솔직히 운동해도 한계가 있는 거 같아서...(피티 2년 받고도 팔뚝은 제자리 걸음인거 안비밀....)
고민 하다가 질렀는데 진짜 진작할 걸 후회함 ㅠㅠㅠ
사실 그렇게 심하단 생각 안하고 살았는데 뒷모습 사진 찍어보고 얼마나 우람한지 체감헀다 ㅎ....
심지어 엄마도 놀라고~
초반엔 붓기 멍때문에 이거 맞나 싶었는데 후관리 꾸준히 받고 하니까 진짜 확줄어든 게 시간 지날수록 눈에 보임~~
지흡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은 후관리 빼먹지 않고 꼭 다해야해!!! 아프다고 도망갈까...
수술대 눕고는 무서워서 도망갈까 고민도 했지만
Xxxxxxxxzxz
솔직히 생각했던거보다 아픈것도 덜하고
수술은 금방 끝난 기분이고
예뻐지는 덴 원래 고통이 따르는 법이라 생각해,,,,
아예 안아프다는 사람들은 그짓부렁임.... 솔직히 쬐금은 아프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