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 안뇽 시간 왜 이렇게 빨라...? ㅋㅋㅋ
나 드뎌 4키로 빠져서 기분 넘 좋다 히히 65에서 시작해서 지금 61 됐어!!
그리고 몸무게도 몸무게인데 눈바디 차이가 진짜 오져...
나도 내 다리가 이렇게 될줄 몰랐어 ^0^
살면서 허벅지가 날씬한 적이 없었거든 ㅜㅜ
글고 원래 다리가 좀.. 뭐라고 해야 하지 안 예쁜 다리라고 해야 하낰ㅋㅋㅋ ㅜㅜ 승마랑 종아리 알 톡 튀어나온 게 ㄹㅇ 개심했었어가지고 날씬했을 때도(51kg시절) 딱히 다리 예쁘단 말은 못 들었단 말야
그래서 스키니나 치마 딱히 안 좋아했거든 굳이 입을 거면 롱스커트나 일자바지 많이 입었음 ㅜ 가끔 어쩌다 짧은 거 입고 사진 찍으면 모양 포토샵 겁나 해대서 배경 다 울고;ㅎ 이번에도 그냥 살 빠지는 것만 기대했지 사실 다리 모냥 예뻐지는 건 별 기대 안 했는데 라인이 잘 잡혀서 넘 맘에 든다...
무한람스에 기본으로 포함된 후관리 3개(체충1+메조지분주사2) 다 받았는데 뭔가 붓기 좀 더 빨리 빼고 싶기도 하고 이왕 하는 거 제대로 하자 싶어가지고 체외충격파도 추가해뒀어!!! 저번주에 한번 받았는데 시원해서 좋기는 좋다만,,, 왤케 간지럽니 나는 ^^;; 그래도 받을 때마다 붓기 풀리는 게 보여가지고 넘 뿌듯하고 좋덩 ㅋ
올해 지나기 전에 50kg대 돌입하는 게 목표였는데,, 넘 무리한 목표를 세웠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ㄹㅇ 얼마 안 남았구나 싶다,,,^^ 2키로 남았어 >< 나머지도 열심히 빼서 올게!!!!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