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 비교>앞모습도 그렇지만 뒷모습도 언빌리버블이라
뒷모습으로 남겨보는 후기얌
언제 시간지날까 싶었는데 어느덧 2개월이지나서
큰붓기나 멍도 빠지고 바본도 많이 풀렸어
여전히 안쪽은 조~금 남은것 같지만..
승마살이 최대고민이었고 평생을 하비로 살아왔는데
요즘은 좀 오바해서 이제 뱃살이랑 팔뚝이 더 부각되보이는 느낌이랄까... 하체비만은 내가 최고였는데 자리뺏김
이제H라인치마 입어도 옆툭튀 안되고
청바지 수영복 레깅스 몸에붙는 원피스까지 자유롭게 입어아직 툰툰이는 맞지만 콤플렉스였던 부위가
체형에 맞게 자연스래 변화된것 같아 뿌듯하다
그리 오래 손품팔았는데 그시간이 아까워질 지경
한살이라도 어릴때 빨리할걸 싶더라
살쪘을때도 남편은 똑같이 잘해줬지만 요즘은
멀리서보면 너무 작아져서 오다가 쓰러질것 같애 ㅠㅠ 하는데 이런 오바가 없지만 이런 힘나는 말로 격려해줘서
안빠지면 어쩌지 하고 초조하던 마음 누르며 잘 지내온것 같아 주변에서 칭찬 격려해주면 힘이나니까!
변화가 가장 뎌딘부위라 하니 걱정 많이 될텐데
일단 짧게 2개월까지만 잘 참아보고
물많이! 밥양조절! 많이걷기! 스트레칭!
무리하지 말고 요고만 잘 지키다보면
변화가 점점 보일거야
딱 한달넘어가면
왜 이제 줄어드는 속도가 뎌디지 ㅠ하고 걱정되는데
그때 그냥 암생각말고 많이 걸어주시는게 좋더라
참고로 식단조절은 못했고 양만 좀 줄였어 히히
찐으로 요새 넘행복하고 옷입는게 즐거워
좀만 더 노력해서 체중도 더 줄여보려고!!! 화이팅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