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팔 지흡한지 5개월지남ㅎㅎ

올해 여름이 몇일전에 끝났잖아?
진짜 올해 봄에 수술받길 잘한듯ㅎㅎㅎ

4월에 수술 받다보니 붓기도 싹 빠질때쯤
여름와서 이번 여름만큼 입고 싶었던 옷들
마음껏 입어봤다ㅎㅎ 몇년만인지,,

매번 다이어트해도 팔뚝이랑 부유방
때문에 헐렁한거만 입었었는데
팔뚝, 부유방, 겨까지 확실하게
삭제하고 나니 핏이 살아나더라,,

지흡 3개월차 이후 부터는 빠질 붓기는
다 빠진거 같아서 평일 격일정도는 클린하게 먹고
운동은 주 1-2회? 정도만 하고 지내고
있는데도 다행이 유지는 잘 하고 있음ㅎㅎ

물론 지흡받기전만큼은 먹고싶은만큼은
안먹고 있지만,, 그래도 이젠 먹는거보다
입는게 더 행복함ㅋㅋ

바본관리 때문에 팔뚝 마사지 하는 습관이
생겨서 자주 주물주물해주는데
이것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함ㅋㅋ

팔 지흡 5개월차 찐 후기였음..ㅎㅎ
5개월차 후기 궁금하신분들께 도움되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