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에 허벅지 안쪽 딱 서혜부? 미니지흡하러 갔었는데 (당시 120 줬음)
수술 끝나보니 다리 안쪽을 다 해주셨더라고 샤넬라인까지 쭉 이어서
난 뼈벅지 관심없고 허벅지 안쪽 라인이 이상할정도로 울퉁불퉁했는데
선생님도 이런 허벅지 첨 본다고 ㅋㅋ 전부 다는 못 없앨 수 있다고 했는데 실제로 10% 쯤 남았어
대신 확실한 싸이갭 만들어져서 만족했었어
바이오본드 다 없어지는데는 진심 3달 넘게 걸렸고
엉덩이 밑에는 여전히 흡입기 들어갔던 자리 흉 져있어ㅠ
오래된 기억이지만 고통만은 생생하다 ㅠ ㅋㅋㅋ
대신 살면서 제일 잘했던 결정 중 하나라고 생각해
혹시 궁금한거 있음 댓 달아줘 기억을 최대한 끄집어내서 답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