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카운터와 실장님들은 친절하시지만 새로 개업해서 그런지 굉장히 바쁘게 돌아가고 의사가 불친절함
기존에 복용하던 다이어트약 양이 많았어서 그런지(1일 3회였는데 여긴 2회로 처방해 주고 가짓수도 줄어서 기존은 한 달에 약값만 약 30이면 여긴 약 10정도) 원래 종일 배가 안 고팠는데 약을 꼬박꼬박 먹어도 배고파짐
배고픔 참고 밥 안 먹었는데 몸무게 안 줄음...
걸그룹 주사는 첫 방문이 2만5천원이구 4회랑 10회? 정도 패키지로 끊는 것 같던데 그래서 첫방문+4회패키지+약처방으로 약값 별도 병원비만 28 들었습니다~
약 넣는 건 하나도 안 아팠고 멍은 생각보다 오래 갔는데 기분탓인지 몸무게는 안 줄었으나 사이즈가 준 기분...? 패키지 안에 부위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최소 같은 부위 3회 이상은 맞아야 눈에 띄는 사이즈 감소 효과가 있대요~
근데 의사가 기분 나빠서 패키지 끝나면 사실 별로 가고 싶진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