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다른덴 마른편이나 복부에 살이 많고 쳐저서 수술결심
실장님 매우친절 가격도 근처 지흡전문병원보다 이벤트가라 저렴했음
생각지도 않았는데 상담중에 가슴옆에 살, 등뒤 브라라인 두군데를 더 추천하셔서 좀 그랬음..
전혀생각없었는데... 하는김에 하라고 계속 설득... 결국 하기로.. 지나고나니 잘했다 생각듬. 압박복을 두번다시 입고싶지 않기에..
결제할때까지 원장님 볼수가 없고 실장님이 친절자세히... 나중에 뵜는데 알고보니, 실제로 좀... 연세있어보이셔서 속으로 걱정됨
그런데 겉으로 보시기 보단, 설명이 구체적 전문적이어서 그나마 다행으로 여겼고, 다이어트보조제도 병원서 여럿 판매중인거같으나 딱히 강매는 없으셨음
실제 수술날 간호사분들은(도 연세있으신분들) 상냥나긋하시진않음 그렇다고 불친절은 아님..
차가운침대에서 정육점고기된마냥 발가벗고 오들오들떨다가 (다른병원도 다 마찬가지라던데) 잠들어버림
깨어보니 수술끝
박건채원장님은 그날당일 봉합안하시고 수술부위에 붕대만덧대어놓고 귀가하게함
그럼 나머지 나올 피들이 스며들게
그리고 그 다음날 꿰매야. 그래야 피통도 안차고 좋다하심
다음날봉합시 크게 불편한거없었구 친절히 잘 해주심
상처는 잘 아물어 표시도 안나고
압박복입고 회복기 잘 거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