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달부터 지흡 생각이 있긴 했는데 돈도 부담되고
수술보단 운동으로 빼는게 낫다 싶어서 계속 다요트 미친듯이 했는데
지흡받으니까 전이랑 후가 확 달라지네…. 1년 날린 기분임 걍 첨부터 받을걸
솔직히 그냥 봤을 땐 비만? 까지는 아녀 보일 수 있지만
유독 배랑 허리 골반라인에 살이 몰빵한 체형이었음
근데 수술하긴 너무 싫은거야 ㅋㅋㅋ 이정도면 뺄수있다고 생각해서….
결국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그 흔한 크롭티 한 번 못입어봤으니까 말 다했지..ㅋ
열심히 식단 해봐도 효과 크게 못보고 위고비 쓰려니 부작용이랑 나중에 요요 심하게 온대서
손발품 팔다 슬림영에서 복부지흡 받았는데 너무 잘된거같음....
복부지흡하면 배꼽쪽이랑 허리라인 이상하게 파일수도 있댔는데
따로 그런거 없었고 보정안해도 이정도라 엄청 만족하는 편
용량은 2500CC정도 뺐는데 이정도면 용량 많이 뺀건데도
붓기랑 흉터 심하지 않아서 놀랐어
물론 1~4일차까진 앉았다 일어나는게 고역이긴 했는데
그렇다고 막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음
솔직히 효과 너무 잘봐서 원래 후기같은거 잘 안남기는데
자랑하고 싶은 마음 확 들어서 후기 남겨봄...ㅋㅋㅋㅋㅋ
궁금한거 있음 물어바바 다 답변해줄게!!
상담때랑 병원 분위기 비용 압박복 수선이랑 병원에서 주는지 이런건 다 알려줄수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