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폭염뚫고 부산에서 팔뚝 람스하고 왔어 나 진짜 아플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 보다 너무 안아파서 놀랬음..ㅎ
진짜 살면서 팔뚝 처짐 너무 심해서 걱정했는데 상담하고 탄력람스라는게 있는거 알고나서.. 여름이고 뭐고 마음 먹은김에 걍 했어
근데 완전 만족하는거 같음 나,,, 나는 붕대 칭칭 감을 줄 알고 좀 여름이라 걱정했는데 거즈만 붙이고 긴팔 입고 병원 딱 나왔는데
딱히 안덥더라고? 여름에 지흡수술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람스는 여름에 해도 괜찮을듯..? 그리고 엄청 아플까봐 쫄았는데 안아파서 너무 의외..
용액 넣을 때만 조금 아프고 시술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는 한개도 안아파서 원장님이랑 수다도 떨었음!!
아직.. 붓기도 안빠진 시술샷이긴 한데 자랑하구 싶어성.. 올림!! 잘된거 같에!? 1주차 지나면 또 달라져 있겠지!?!?
혹시 먼저 해보신 분들 붓기나 멍 빨리 빠지는 팁 있으면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