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장님이 진행해주셨고 이중턱/ 팔 등살정리하는 것으로 했음.
살이 1년반사이 10키로가량아 증가되어 예전에 부유방을 했던 엔슬림에서 하려고했으나 예전 안원장님 시술이 어려워진것 같아 서치후 그곳에서 일 오래하셨던 분들이 개원한 곳에서 진행하기로 결심함.

이중턱 지흡이라는것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살이 쪄서 그렇겠지만 이중턱이 정말 많아졌음. 3ㅡ6개월 간격으로 써마지 울쎄라하여도 이중턱은 안 없어졌음.

해야겠다 마음먹고 왔다갔다 귀찮았고 6월에 또 얼마나 외국에 나가있어야 할지 몰라서 빨리 회복해야 하기때문에 카톡으로 사진 및 수술예약 바로 잡음. 울쎄라같은 시술건은 남편에게 허락 받지않지만 지방흡입은 그래도 큰수술이라 남편에게 허락받고 진행하였음.

정원장님이 나와 맞을것 같아 진행하였는데 정원장님이 자꾸만 내가 팔을 지흡했다고 하셔서 무서웠음. 나는 내가 했던 복부랑 부유방 이야기 다 드렸는데 팔은 한 적이 없었는데 자꾸만 했다고하셔서 무서웠음.

하루에 다 못해서 일주일에 나눠 팔과 등 실밥뻡을 때 얼굴을 하기로 말씀드림.

팔과등은 3일째부터 당기는 느낌이었고 원래 살성이 좋은건지 6일부터는 간지러웠음.

7일째 이중턱하였는데 그날은 정원장님이 무섭지 않았음.
무섭고 그래도 실력이 좋으면 된다고 판단하기때문에 전문가시니 알아서 해주려니 생각하고 팔과 등도 부작용없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신것 같아 만족하고있었는데...

이중턱은 가슴수술 이후 최고 만족도가 높은 수술이었다.
바본도 거의없고 아무도 한지 모른다. 남편빼고는.
다 살이 빠진지 안다.
너무 많이 흡입해서 울퉁불퉁하고 그렇다고들도 하던데, 정원장님은 자연스러움을 추구하시는것 같아 안전하게 진행된것 같다.

후관리하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