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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팔겨부 지흡 1개월차 찐후기
초콜릿대장
작성 24.06.23 15:15:15 조회 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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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 대망의 한 달 차 후기! 사실 한 달하고 며칠 지난 후기 ㅎㅎ 내가 붓기가 빨리 빠진 편인지 2주차에 경과 보러 병원 갔을 때도 이미 일상생활에 큰 지장도 없었고 멍도 거의 다 빠졌었어. 붓기가 더 빠지길 바라며 한달을 오매불망 기다렸지.

사실 딱 한달차가 됐을 땐 라인 정리가 된 것 같긴 한데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뼈팔) 드라마틱 하게 빠진 게 아니라서 '여기서 멈추는 건가..?'하고 실망 아닌 실망을 좀 했던 것 같기도 해. 한달차는 그래도 어느 정도 최종 팔뚝인 줄 알았거든. 한달차 후관리날 아침에 경과 봐주시러 오신 원장님께도 '더 빠지나요..?' 질문했더니 '음.. 붓기는 어느 정도 다 빠졌지만, 아직 한달차라 뭉친 부분이 풀리면 더 얇아지긴 할 거예요'라고 하셨거든. 나는 이 말을 '응! 미안하지만 너의 붓기는 다 빠졌어~ 아마 이젠 라인 정리 정도만 될걸'로 맘대로 해석해서 좀 슬펐지만 말야 ㅠ (와중에 아묻따 무조건 더 빠질거라곤 안 하셔서 오히려 원장님에 대한 신뢰도는 상승)

그리고 집 가는 길에 '하. 나 지방 덜 뺀 거 아니야?' 하고 의심의 눈초리로 수술 전 사진 찾아봤는데, 확실히 지금보단 살이 있어서^^... 나 자신 양심 좀~ 하고 다시 수긍해버렸어. 아마 붓기가 서서히 빠져서 내가 원래의 팔뚝을 기억 못하고 지금 팔뚝을 모태 팔뚝이라고 완전히 착각했던 듯.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 게지...

그러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살고 있었는데, 진짜 웃긴 게 한달차에서 며칠 더 지나니까 그새 또 얇아져서 지금은 다시 신나 있는 중. 뭉친 부분이 풀려봤자라고 생각했는데 그거 풀린 게 효과가 큰 가? 암튼 그 실망했던 한달차에 받은 후 관리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다시 탄력받아서 압박복도 수선해서 줄여 입고 남은 한달은 더더 효과 보고 싶어서 다이어트도 (이제야) 시작했어~!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한 한달차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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