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 사진보면 진짜 다들 놀란다니까?
난 복부 360 지흡이랑 골반이식한지 4개월차인데
원래 나는 술살때문에 러브핸들 미치고ㅠ 엉덩이가 없는건 아닌데 힙딥 울퉁불퉁에
엉덩이 양쪽 불균형에 진짜 뒷태 별로였거든.........서터레스 엄청 받다가
나 쫌 물음표 살인마거든? 발품 엄청 팔고ㅋㅋㅋ 상담이 젤 맘에드는곳으로 결정해서 수술 받았어ㅋㅋ
일단 뭐 지흡이랑 골반이식 수술했으니 이름대로 허리 딱 파이고, 엉덩이 빵빵하게 채워진건 당연하고
내가 진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원장선생님의 디테일이랄까?
수술전에 내 엉덩이 양쪽 짝짝이 딱 알아보시더니 디자인을 딱 해주셔서 지방용량을 다르게 넣어주셨어.
그래서 지금 완전 균형 맞아서 너무너무너무 만족하고!
레깅스 입으면 내가봐도... 너무................예뻥ㅋㅋㅋㅋㅋㅋㅋㅋ
살쪘을때는 계속 편한옷만 입고 그랬는데 이젠 달라 붙는 옷만 사고 그래ㅎㅎ
내가 이렇게 달라질 줄이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