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썰 풀기전에 나는 복부,러브 지흡하고 골반에 지방이식했엉~~!
제목에서 보듯이 진짜 몇달간 고민했어ㅠㅠ..수술 잘 못 되면 어떻게하지,부작용 생기면 어떻게 하지.. 기타등등 때문에
진짜 엄청나게 고민했는데.. 수술 하고 나서 전/후 사진 보고는 진짜 왜 고민했나 싶을 정도로 너무 만족하고 있어ㅋㅋㅋ
지금 내가 수술 한지는 거의 한달반?정도 되어가고 있고 내가 6월 중순쯤 수술 했거든..
여름에 내가 수술해서 진짜 압박복이랑 부작용 더더 걱정했는데..이게 왠걸..ㅎ 압박복 생각보다 진짜 입을만 했어~
부작용도 하나도 없었어~진짜 소독 잘 하고 처방해준 약 잘 챙겨 먹으니깐 괜찮더라구
그리고 복부 수술한 부위보다 이식한 부위가 더 아팠던거 같애~근데 견딜만 했어!!
내가 생각했던 거 보다 멍도 별로 안들었어!
내가 수술 전에 입었던 옷이랑 수술 후에 똑같이 입어봤거든?ㅋㅋㅋ
전/후 차이 더 쩔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진들 공개할테니 나처럼 고민하고 있는 피플덜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