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문할 때 후기에는 여성분들이 많으셔서 좀 뻘쭘할 것 같았는데,
의외로 저를 제외한 남성분들도 많이 있으셔서 그나마 좀 덜했습니다.

그리고 예약 날짜를 잡고 6월 25일에 방문을 했습니다.
도착해서 예약한 사람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어물쩡거리고 있었는데,
직원분들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바로 옷을 갈아입고 시술실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되게 깔끔해보여서 위생적으로는 되게 괜찮더라구요.
바로 마취하고 시술을 진행하는데 기본적으로 체형의 변화를 직접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사진을 찍습니다.
그래서 기존, 시술 전 구도, 현재 사진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아직 붓기는 남아있지만, 점점 빠지는게 느껴지고
무엇보다 체형이 일부분만 쏙 들어간게 아닌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빠지는 느낌이라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후관리로 체외충격파도 한달 더 등록 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변화도 기대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