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155/44kg
21살때 지방흡입은 하고싶은데 돈이 없고 수술이 무서워서 지방분해주사를 맞았어요.
허벅지 콤플렉스가 심해서 허벅지에 맞았고
공장형 병원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친절했어요 ㅎㅎ
결론. 효과 1도 없음. 주사맞고나서 약물때문에 2-3일정도 다리가 팅팅 부어있었고, 약물붓기가 다 빠진이후에도 큰 효과 보지못함.
뚱뚱하지 않은 체형이고, 보통 몸매라 라인정리정도 기대했으나 아무 변화가 없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돈으로 지방추출주사나 한보틀 뽑을껄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