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몰래 지흡하고 옴..
토요일에 수술받고 월요일에 출근한 대단한 나... 회사사람들도 몰랐는데
엄마는 같이 사니까 어쩔 수 없더라..
진짜 주식할까 적금할까 갖고 있던 전재산 탈탈털어 마지막 나에게 쓰는 기회다 라고 생각하고 저지름..ㅠㅠ
처음에 엄마가 알고 ㅁ친ㄴ이라고 욕하면서 등짝때리면서 난리난리였는데 이왕한거 어쩌겠음!
살빠지고 만족하며 지내는데 어느날 갑자기 또 때려서 왜!?했더니
너무 변화가 좋아서 지금까지 효과없는 다이어트했냐고 ㅋㅋ 등짝때린 거였음.
요즘은 엄마도 하고 싶다고 난리난리 ㅋㅋㅋㅋㄱㅇ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