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예전글 보면 알겠지만,  같은 병원에서 작년에 복부지흡을 너무나도 성공적으로 받았어!
그리고 복부를 하니 튼실한 허벅지가 유난히 더 신경쓰이더라,,
믿고 같은 병원 하체전문 라인장인 원장님한테 12주 전에 허벅지 썰어버림.
순수지방량만 2300cc 제거했어.

허벅지의 묵은 염증 같은게 다 사라진 느낌이 들정도로 하체라인이 가뿐해져서 너무 속이 시원해!
병원의 후관리시스템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쉽게 4kg나 빠졌고
허벅지 둘레는 무려 5cm나 감소했어!!

그리고 바이오본드나 부종도 핝달차만에도 많이 빠져서 거의 없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더라 ㅎㅎㅎㅎㅎ
12주차 된 지금은 더더더 라인이 자리잡아서 셀룰라이트도 더 희미해지고
더 매끄럽고 스키니해졌더라구요 ㅎㅎㅎㅎ
왜 '라인장인'이라고 불리우는지 알거같더라 !!

허벅지 컴플렉스인 사람들!!!
주저말고 그냥 수술로 해결해..
진짜 속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