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쓰면 포인트를 받으니깐 쓰려고하는데 좋은후기가 아니라서 조금 무섭네ㅠㅠㅠ 나는 복부랑 옆구리 , 팔 수술받았어
결제끝나고 옷갈아입었는데 등까지 흡입해야 울룩불룩해지지않는다해서 조금 화가났어 수술당일날 그렇게 말하는건 좀 아니지않아? 분명 상담때 복부랑 옆구리만 해도 좋아진다 했는데 왜 그렇게 말하냐니깐 복부랑 옆구리만해도 괜찮으실거다하고 얼버무리면서 바로 수술방에 갔어 발등에 링겔 꽂는거 너무 아프더라ㅜㅜㅜ 주사 많이 맞아봤지만 발등은 정말 계속 찌르니 수술전부터 지쳤었어.. 그리고 수술하고 3일뒤에 꼬리뼈쪽이 너무 아파서 보니까 꼬리뼈부분 한방만 더 꼬매자고해서 마취없이 꼬맸는데 진짜 너무너무 짜증이 나더라고..
그리고 배꼽변형이 올수있다고 사전고지했지만 다른사람들은 다 너무 깨끗하게 잘된후기뿐이라 나도 잘될거라 믿었어 배꼽변형이랑 배꼽근처 울룩불룩한 라인이랑 꼬리뼈에 움푹파진 흉터까지 남았고 물론 등이랑 옆구리도 그래
이 후기를 쓰기까지가 조금 용기가 필요한게 거기병원 후기를 여기서보면 다 좋은것들뿐이라 부작용 1%환자가 나인건가..싶고 그래 ㅎㅎㅎ
압규정에서 했고 잘되지않은 후기는 이름공개하면 안되는거인지도 알려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