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구 원장님한테 팔지방흡입 받은 지 딱 2주 됐어요!
그랫허 2주차 지흡후기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160에 53kg로 체형에 비해 팔에 살이 많은 편이라 ㅜㅜ 팔 뒷볼록이 진짜 튀어나와.. 맨날 가디건이나 긴팔로 가리고 다녔거든요. 고민 부위던 팔뚝 어떻게 해도 안되길래 팔지방흡입 결정하게 되었구용! 그래서 팔지방흡입만 진행 했고요, 부유방은 안 했어요!!
상담할 때부터 원장님이 너무 현실적이고 믿음 가게 설명해주시고 체형이나 이런것도 꼼꼼히 봐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고민 거의 없이 바로 결정했어요. 수술 당일에도 간호사분들이 진짜 친절하셔서 긴장도 많이 풀렸어요~
지방은 총 1400cc 정도 나왔고, 붓기 빠지는 중인데도 팔 라인 정리된 게 확실히 보여요. 수술 직후보다 지금이 살짝 더 부은 느낌이긴 한데 전체적으로 팔이 가벼워지고 옷 맵시도 훨씬 좋아졌어요.
지흡후기 보면 다들 일상생활 바로 하던데 저도 일상생활 바로 했구요! 멍도 생각보다 빨리 빠지고 있어서 회복도 잘 되고 있어요 아직 2주밖에 안 됐는데 이 정도라니,, 너무 만족스러워요. 붓기 더 빠지고 자리 잡히면 라인 더 예뻐질 것 같아서 기대 중이에요.
제가 제 모습이 기대되서 남기는 지흡후기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