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팅 반년차 드디어 팔 지흡하고왔어!!
오늘 아침에 수술했고,
아프고 그런건 없는데 내 팔 같지가 않네 ㅜ
압박복때문에 겨드랑이가 너무
간지러운거 빼고 팔쪽은 감각이 없당..
매번 눈팅하면서 예사들 도움받은게 있어서
나두 짧지만 후기는 작성해보려구 ㅎㅎ
우선 대전에서 팔+뒷볼록 지흡으로 했구
사실 난 사이즈는 크지는 않은데 상체비만이라
복부 팔 하구 싶었는데 복부는 Only 내장지방이라지 뭐얌.. 그래서 팔만 하구 왔어!
분해주사랑 추출주사, 뭐 할 수 있는건
다 알아본거 같은데 결국 하는김에 흡입으로
결정했고 제일 크고 경험 많은 의사쌤 있는데로 결정했오
다들 예쁜 뼈팔 가지길 바라구
아직 압박복을 못벗어가지구 전후 비교는
확실하게 안되지만 일자팔은 된거같긴행 ㅎㅎ
압박복 벗구 좀 전후 차이가 난다싶으몀
다시 찾아와서 사진 올려볼겡
(망해서 화딱지 글만 아니길 빌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