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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꿰매지도 않고, 압박복도 24시간만 입는 침습 지방흡입술 들어보셨나요?

piscez
작성 07.08.15 02:42:19 조회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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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늘이 1.6mm (링거용)이라 끝난 후 꿰매지 않고,
2. 압박복도 24시간밖에 안입어도 된대염..
3. 수술이 끝난 후 바로 다음날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4. 뽑아낸 지방의 양과 상관없이 6개월이면 쳐져있던 팔뚝 살이 쩍 위로 올라붙는다는데..

가격이 600만원!! 입니다..-_-

제가 아는 언니가 했는데 아직 3주밖에 안됐지만 붓지도 않고,(그렇다고 뚜렷히 빠진것 같지도 않고..) 바늘 자국은 까만 점 같은 피딱지가 앉았더라구염...그냥 피딱지가 떨어지기만 하면 된다던데..

압박복이나 꿰매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하고 싶지만..
가격의 압박이 심하네염..


혹시 경험자 있으신가요??

청담동 ㅁㄷㅎ입니다..

보고계신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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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piscez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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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아직 4개월밖에 안된 병원이라는 점도 조금 무섭기도 하네염..
07-08-15 02:43
이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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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데요 ?? 정보 좀 주세요 ^^
07-08-16 18:56
이웃배려
주소복사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일단 지켜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새차가 나와도, 아무리 좋다고 하지만, 보통 6개월은 지나야 확실하지 않나요?
그리고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역시 지방 흡입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최근에 나온 울트라 컨투어도 아무리 용을 써 보아도, 미니 지흡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물론 장점은 있읍니다. 어떤 방법이든 완벽한 것은 없읍니다.
지방 흡입은 일단 부피 감소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피부 수축같은 것으로 효과를 내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아마도 슬림 리프트, 또는 레이져를 이용한 미니 흡입 , 지방 용해술, 트리플 같은 유사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롭거나, 특이한 방법, 획기적인 방법은 지방 흡입 전문 의사들 모임에서 벌써 논의되고 화제가 되었어야 합니다.
07-08-1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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