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말고 덜도말고...딱 2주됐습니다~ㅋㅋ8일날 했거든요...수술해가꼬 아파가지궁 기어댕긴게 엊그제같더니..ㅋㅋ 지금은 일상생활 아무렇지도 않아요^^;;붓기도 거의빠지고 사람 욕심이란게 부워있었을때는 어느정도 기대를 가지고" 이건 다 붓기야~~!! 다 빠질꺼야..." 이렇게 스스로를 위로하며 하루하루 지냈는데 어느정도 붓기가 가라앚으니 왜 이만큼만 빼주셨지?? 이왕하는거 팍팍좀 빼주시지ㅡㅡ;;이런 배은망덕(?)한생각까지 하게되었네요^^;;ㅋㅋ압박복 꾸준히 입어줘야하는데..간지러워서 몇이 땡땡이 쳤습니다..한4일정도..살것같더라구요^^;;ㅋㅋ오늘부터 다시 착용들어갔구요..사후관리 받으니 하루하루 달라지더니 어느정도 붓기는 다 가라앉았구요 문제는 군데군데 자기들끼리 단단하게 뭉쳐있는것들이구요 손으로 살살주물러주기는 하지만...풀릴생각 전혀 없는듯 하네요ㅜㅜ;;피부색도 수술한부위는 조금 어두워요 착색되지는 않겠죠?? 밑에 팔지흡했던분도 착색되지는 않는것같다고 하시니..안심해봅니다~~뭉친부분도 다 풀려 조금이라도 배가 더 들어가길 빌며...수술하신분들 수술을 생각하고 계신분들 모두모두 화이팅!!
질문드립니다...뭉친부분이요...따뜻하게 해줘야 하나요?? 제가 병원에 반바지를 입고갔거든요..약속이 있어서 나름대로 멋을내고 간거였는데 병원샘이 따뜻히 하고 다니라고 하셔서...관리해주는 언니도 집에서 핫팩같은걸로 따뜻히 맛사지하라고 하시고...궁금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