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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지흡한지 3일쨰..ㅎ

양파
작성 05.06.17 20:28:23 조회 1,946

이제는 용액이 안나와서 정말 살만해요..
어제 봉합두 했구..용액이 많이 나와서 그런건지..
붓기도 그리 심하지두 않구요..오늘 아침에 압박복입긴
했지만 서서 허벅지 사이즈를 재보니 예전보다 2센티가 줄었네요..압박복이 그리 꽉끼는 건 아니고 되게 편한 편이라서..잠두 잘자구..이제는 좀 살것같아요.
제일 힘들었던 때가..움..어제 아침에 화장실갔다가 압박복 잠깐 벗는순간 정말 어지러워서 죽는줄 알았던때..
그때였던거 가타염. 지흡하면 하루동안은 조심해야 될게..화장실같은곳 갔을때 압박복 벗으면 순간적으로 머리쪽에 있던 피까지 지흡한 쪽으로 쏠린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쪽을 빨리 회복시켜야 한다는 몸의 반응이라고 ..하시는데..화장실 들어가기 전에 꼭 물 한사발먹고 들어가는게 좋을듯 해요. 오늘은 3일째인데..그냥 살만하구요..저는 어제부터 회사 나와서 일하고 있는데..모 힘든것두 없구..그냥 앉아서 일하는거라 평소때랑 똑같이 생활하고 있어요. 글구..진통제두 따로 주시긴 했는데..그거 먹으면 멍이 더 심하게 든다고 하셔서 그냥 안먹었더니..저는 오히려 안먹는게 나은듯 해요. 왜냐면 소염제 가튼약들에..진통제 까지 먹음..머리가 넘 어지러워서 차라리 쫌 아푼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글구 저는 지흡한 당일에도 좀 걷구..어제두..병원갔다 회사오면서 힘들어두 걷구..오늘두 좀 걷구 했더니 심하게 붓지도 않는것 같네요. 글구 선생님께서 허벅지 지흡하실때 엉덩이 옆쪽두 같이 지흡해주셔서..엉덩이두 마니 작아 졌어요^-^ 이제는 열시미 걷고..담주 월욜에는 초음파 받으러 오라고 하셨으니 병원두 열시미 다녀야 겠네요. 그럼 오늘 후기는 이만 마치구요~담에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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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어디서 하셨나요?
저는 가을에 할건데 하신곳좀 mailL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5-06-21 11:59
부작용 같은건 걱정 안해두 될까여??
저두 하구 싶은데 주위에서 말리네여..ㅡㅡ;;
쫌 걱정 되기두 하구여..
05-06-22 00:59
저도 어디서 하셨는지 알고싶네요. 쪽지보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05-06-24 15:50
근데 압박복의 지퍼 부분이 살을 파고 들어서 그게 더 아파요.용변 볼 때면 겁이 난다니까요? 그래서 이제 아예 지퍼를 열어놓고 있어요.ㅎㅎ
05-06-26 11:08
저도 가을에 허벅지 지흡하고 싶은데 제발 어디서 비용은 얼마에 하셨는지 알고 싶어요 쪽지 주세요
05-07-06 11:09
어디서 하셨는지 꼭좀 알려주세요...비용도요...꼭좀 알려주세여...쪽지부탁드립니다.
05-07-13 14:15
허벅지랑 종아리를 생각하구 있어요..좋은 곳이 있음 소개부탁해요ㅛ
05-07-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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