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허벅지 지흡한지 3주 조금 넘었어용..
지금은 걸어다니는데 거의 지장 없는데(살짝 근육통같은 통증이 남아있긴 해요)
최소한 하고나서 1주일정도는 정말 돌봐주는 사람이 필요하겠더라구요....거동이 힘들어서...
통증은 5일째정도까지 많이 아팠던것같고... 3일부터 팅팅 붓기 시작해서 10일정도까지 거동불편하게 부어있었어요
붓기가 내려오면서 발까지 팅팅부었는데 무슨 병 걸린 사람마냥 무서웠어요
발이 마치 공처럼 동글동글해서 걷지도 못했고 붓기때문에 정말괴롭더라구요...
전 3000cc정도 뽑았는데 허벅지가 쭈글쭈글해지긴했어요...ㅠㅠ
원래 52kg정도로 뚱뚱한편도 아니었는데 하체비만이어서 했지만
라인도 달라져서 만족하지만...다시 그 고생 하라면 못할것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