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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후기..

죽이는옆라인
작성 08.04.17 15:14:13 조회 1,501

오늘이 수술후 4일인가요? 3일인가요? 후기올려드립니다

첫날엔 조금 힘들었어도 혼자서 밥도 차려먹고 설겆이도 하고 할껀다했답니다
조금 힘들고 아푸긴해도 움직일만했거든요
둘쨋날엔 붓기도하고(완전히 바가지 엎어놓은것마냥 배가그랬어요) 감각도없고 걸을때마다 울리면서 아푸더라고요.. 특히 누웠다일어날때 젤 힘들었구요 화장실가서 옷입고 하는것도 힘들구요..
셋쨋날엔 더아푸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집에선 티안내고 할껀다했답니다
머리도 감고 드라이도 했구요
오늘은 어제보다 붓기도 줄고(바가지가 반으로 줄었어요) 움직임도 조금 편해졌구요.. 하지만 팔은 조금부어서 불편하네요.화장실에서 큰볼일도보고..ㅋㅋ
아까 샤워하면서 옷벗느라 낑낑대고 벗고 조심스래 샤워하고 온몸 구석구석 자세히봤어요
일단 팔은 라인이 정리됐구여 압박복입으면 정말 뼈만 남아서 흐믓한대 압박복벗고보니 그것보담 조금은 부어있네요
배는 전체적으로는 많이 빠졌어요
위,아래배가 장난아니였는데 그때의 절반도 안되네요
대신 멍이 가랭이부분까지 내려왔구요 붓기도 그쪽이 절정을 이루고 있답니다
그래도 그사이 압박복이 늘어난건지 편해진건지 벗을땐 조금 힘들었는데 다시입을땐 조금 편하게 빠른시간에 입었네요
지금 압박복은 올인원 형태라(아시죠? 밑에부분이 팬티마냥 후크로 연결되어있는거?) 화장실 갈때마다 후크만 푸르고 위로올리고 일은보는데 다시입을땐 옷이 약간 올라간 상태라 완전히 내리기도 힘들고 해서 대충 내린다음에 입어서 그런가 몇번 그러고 나면 꼭 아랫부분이 쪼여요.. 그게 조금 그러네요..ㅋㅋㅋ
여깃까지 후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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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님 ㅠㅠ수고하셨어요 ~ 저도 이번에 5월 연휴때 할까하는데;; ㅠㅠ 후기 계속 부탁드려요~
08-04-17 16:36
님 병원정보좀주셔요 ~ 지흡은 도대체가 어디서해야될지 막막 ㅠㅠ
08-04-17 16:38
네.. 열심히 올릴께요..
지흡은 빠리 맘먹었을때 해야하는데 날씨 좀더 더워지면 압박복때문에 힘들거든요..
오늘은 울리거나 아푼건 덜한데 뭉침 현상이 나타나네요
가랭이쪽 멍도 조금씩 빠지는데 팔은 아직멀었구요 팔쪽에 꼬맨부위에 살짝 염증이 생길려고해서 소독잘하고 메디폼붙여놨답니다..
잘아물어야할텐데..
08-04-18 13:27
그쿤요 ㅠ 요즘 갑자기 더워져서 힘드시겠어요 ㅠ
압박복은 얼마나 입어야하는가요? 압박복 안입음.. 쳐지겠죠?;;;
님말곤 후기 잘 올려주시는분도 안계시구 브로커 넘 많아서 겁나요 ㅠ 님 한데 가서할래요;;

허벅지부터할까 배부터할까 고민이예요 @.@ 보이는게 허벅지니까 허벅지부터 할까 싶다가도 라인생각하면 배부터하는게 맞는거같구 ㅠㅠ
한달 다이어트하궁 담달에 연휴많으니까 첫연휴때 하려고요 ㅠ
08-04-18 15:45
저두 병원 정도랑 금액두 알려주세용~~지흡병원정보가 전혀 없어서요..ㅡㅡ
08-04-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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