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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예약하고왓는데요~

푸푸
작성 10.02.11 10:02:44 조회 1,619

저는 단지 병원을 찾은 계기가
지방흡입이 아닌 시술을 목적으로
상담을 받아볼려구 친구 어머니가 이번에
지방주입을하셔서~ 그 병원이 지방쪽으로 알려졌다고
해서 그병원을 친구랑 찾아갔어요 ㅎ

아무~생각없이 상담을받앗는데
상담받을때 민망하게 허벅지를 들어내는지도
몰라서 당황햇네요 ㅜㅜ

원장님께서는 허벅지밖이랑 무릎라인? 하면되겟다고
하시더라구요~

원장님께서는 시술도 효과는있지만 지방흡입보다는
만족도가 낮다며... 괜히 돌아가지말고 바로
지방흡입을 추천하셨어요


상담이 끝난후 상담실장님이죠?
그분이랑 가격이나..궁금한것들 물어봣는데
제가 대학생인데 ㅜㅜ 가격이 후덜덜 하더라구요

집에와서 지방흡입이 어떤건지
하고나서 생활, 붓기 등등 후기를 봣어요~
그런데 마니붓고 용액?이 흐르고..
디게 고생한다는 글이 많은거예요~

그래서 뒷날에 다시 병원에갓어요
지방흡입말고 시술로하기로요;;;


병원에 갓는데 상담실장님에게
지방흡입하고 용액이 흐르고 붕대도 감아두고
붓는다는데요? 이러니까

용액흐르고 붕대감는건 이병원에는
그런방법이 아니라면서;;

지방흡입을 하고나면
바로 꿰메구 테잎인가?? 상처에 붙여주구
거들(압박복)입구 끝이라구
많이 붓지도않는다구 하시더라구요~~


허벅지 지방흡입 하신분들~~
제가 곧 수술하게될 저 지방흡입의 방법은
무엇인가요 ㅜㅜ?


그리구 정말 기적처럼 사이즈가 주나요 ?
너무 안믿겨요 신기해서 ㅎㅎㅎㅎ

제가 상체 55 하체 66인데
저도 하체 55가 될수잇는거죠?
그럼 바지 27입는데 저도 25~26입을수잇는건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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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부모님 몰래하는거라 ㅜ 제가 용돈 10만원씩 2년적금을 2년채우지도못하고
적금깨고 하는거랍니다 ㅜㅜ 제발 잘됫으면 좋겟어요...ㅜㅜ
10-02-11 10:04
수술당일날 수술끝나고 꿰매기 전에 막 수술부위를 손으로 짜던데요(?) 안에 들어있는 용액들 나머지 짜내는 거라던데~ 저같은 경우엔 수술끝나고 바로 꿰맸구요 붕대감고 테잎붙이고 2일 정도 있다가 붕대풀고 압박복 입고 일주일되는 날에 실밥뽑았어요~ 다른 곳 상담받았을 때는 거기는 일주일정도 용액이 흘러나와 이불이 흥건해진다고 그랬구요. 병원마다 수술법은 다 틀린듯
10-02-16 17:53
아ㅠㅠ전 이번 여름에 할 예정인데, 예산이 너무ㅠㅠ미니지흡은 좀 싸겠거니했더니ㅠ 저 정보좀 주세요~~ 알아보고 있는중인라서요ㅠ부탁드려요^^
10-02-19 01:50
저도 저주 받은 허벅지라서... 비용이 얼마 정도 인지요??
10-03-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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