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허벅지는 얇은데요ㅠㅠ
종아리가 진짜 굵고, 근육도 많아서
친구들이 다들 허벅지가 더 얇다고 놀릴정도거든요..
저도 허벅지 막 드러내고 하의실종도 해보고싶은데ㅠㅠ
이 굵은 종아리때문에 힐도 제대로 못신어보고
스트레스가 장난이아닙니다ㅠㅠ
여기서 후기 몇개보니깐 다들 잘되신것도 같구한데..
문제가 제가 운동을 정말 좋아하거든요ㅠㅠ
특히 달리기같은거나, 등산을 좋아하는데
종아리 퇴축술을 받게되면 달리기나 등산은 피해야하나요?ㅜㅜ
퇴축술 받은지 4년정도 됐는데 지금은 원래 다리 상태로 돌아왔구요. 머 처음 1년은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압박밴드 사계절내내 일년365일 착용해야하구요. 병원에서 머 한달 이라는데 속지마셈. 시술받고 나서는 등산이나 머 다리 무리가는 운동하고 나면 엄청 붓구요. 아파요. 밤에 자다가 다리 쥐나고 꼬여서 깨기도 하고.. 그래도 전 1-2년동안은 행복했어요 각선미 이뿌다는 소리도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고. 근데 지금 다시 재수술하긴 싫네요. 이뿌게 살아봤으니 이제는 그냥 만족하고 살려구요. 나이 드니까 포기가 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