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흡 팔, 허벅지 했는데 전 진짜 너무너무너무 이프더라구여... 아니 누구는 당일부터 완전 괜찮았다, 누구는 딤날부터 일했다...저는 잘 안 믿겨져서요..마취깨고난 순간부터 아파서 계속 앓고 울고 수술부위에서는 피랑 수액이며 줄줄 새어나오고 수면마취 계속 안 깨서 정신 차렸는데 어느새 또 자고있고 그렇게 반복하다가 다음날 됐는데... 첫날에는 온몸을 누가 칼로 쑤셔대는거 같더니 담날에는 몽둥이 갔다가 두들겨 팬거 같더라구여..다들 괜찮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