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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가슴수술한지 어언 7개월

양귀비
작성 05.04.01 13:34:44 조회 2,986

전 167에 47키로 마른체형에 가슴이 넘 고민이어서
7개월전에 배꼽으로 식염넣었거든여?

원래는 270cc넣으려고 했는데 수술전에 다니던 피부관리사가 가슴수술한 손님들 많이 마사지 해봤는데 그렇게 크게 하면 아프고 후회많이 한다고 200cc만 넣으라 하더라구여 그래서 고민을 했었져

그러다 욕심을 좀 낸게 225cc였어여 수술대에 올라가서 225cc로 해주세여 하고 바꿨져
제가 가슴크기에 대해 넘 몰랐져..

지금 엄청 후회중입니다 첨엔 붓기땜에 커보이지만 붓기빠지면 마른체형이라 더 수술한거 티안나여 수술하실거면 그딴 생각일랑 절대 하지 마세여 최소 270cc이상 하세여

지금도 그 피부관리사 찾아가서 한대 치고싶은 심정이라니까여 ^^; 이왕 돈들여 하는거 크게 하세여 안그럼 정말 후회합니다 ㅠ.ㅠ

가슴수술 너무 아파서 감히 재수술도 못하겠거든여
전신마취때 못깨어날뻔한것도 아찔하고.. ㅡ.ㅡ;
(깨어나기로 한 시간보다 세시간이 늦어서 울엄마 난리났었답니다ㅡㅡ;)

아.. 그리구 식염말인데여 촉감 안좋다구 실리나 코젤로 하라고 자꾸 그러잖아여?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의사가 그러더군여 내 여동생이면 절대 딴걸로 하라고 안권한다구 식염이 터지더라도 물이니까 젤 안전하다구 실리나 코젤은 터지면 완벽하게 거둬낼수가 없대여..
식염촉감여? 밑에 약간 만져지는게 있긴 한데여 솔직히 내가 민감해서 그렇지 남친은 전혀 모르겠대여
남친한테 말할까 말까 고민하지 마세여 수술했대도 싫어하지 않아여 절벽가슴보다 수술하고 커진 가슴 좋아해여 (제 남자친구도 수술전엔 미친듯이 반대했는데 은근히 좋아하고 있어여 남자들이란.. ㅡ.ㅡ;)
그리구 당근 많이 먹으면 커진다 운동하면 커진다
그 무슨 가슴 커지는 브라바인지 뭐시깽인지 하면 커진다 하는데여 다 말도 안되는 얘기에여 수술밖엔 커지는 방법 없어여 제 경험담이랍니다
많은 도움 되셨길 바래여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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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정말 잘 읽었어여.... 저두 나중에 하려면 배꼽으루 하고 싶은데여... 휴... 그래도 많이 아프셨나보다...
05-04-01 14:00
맞아여..수술 할바엔 커지는게 낫져..^^ 저두 250 넣었어요
05-04-01 17:52
저두 265랑 270넣었는데 첨수술하고 3달정도? 지나니까 후회되던걸요 더크게 할걸하구..
05-04-03 15:07
그래도 의사 선생님이랑 상의해서 자신의 체형에 알맞은 정도를 넣으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무리해서 넣으면 허리도 아프다고...전 원래 큰편인데 가끔 옷 앞섶이 벌어지거나 가슴때문에 옷이 안잠기거나, 둔하고 뚱뚱하게 보일때가 많아서 속상해요. 글고 제가 아는 간호사 언니도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구 절대 식염이 좋다구 하더라구요.
05-04-05 01:31
배꾭으로 하는게 겨드랑이 보단 덜 아프다고는 해여 전 가슴이 아팠다기 보다
전신마취후에 목이 너무 아파서 그게 힘들었어여 배꼽으로 하실땐 250cc이상은 못넣는다고 의사샘이 그러시던데여
05-04-06 09:38
저두 나중에 진자 후히한다구해서 주이에 한친구들이 최쇠250이상하라드라구여 전월래가슴이 있는편인데여 원추형..이라. 좀모양바귈라구했어여.. 근대. 진짜 후회는하돼. 친구들다 이말은하드라구요..6명이나.. 넘안커두 티안나서 서운하지만. 던들간건데.. 기왕 확해랏. 하구 하지만 허리랑 목은 . 가슴이클수록 아프다. 이러면서. 비대하니간그러겠져.. ㅠㅠ 붕대..낼 프는데.. 풀고 자세이좀봐야겠네요. ㅎㅎ사진 올릴게여
05-04-10 11:34
답글을 달기 전에 글쓴이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05-05-1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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