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Life
실견적
이벤트

[가슴성형] 가슴성형 후 13일입니다.(사진내림)

작성 09.05.14 13:27:18 조회 2,149

안녕하세요. 저는 초딩 6딸아이 하나있는 마흔의 직딩이랍니다. 이나이에 후기올린다고 주책인가요? ㅋㅋ
저는 눈밑 한관종이 심해 제거 수술 상담하러 병원에 갔다가 의사쌤의 친절한 설명에 내친김에 귀족수술 지방흡입수술 가슴수술등 해보고 싶은 수술에 대해 다 상담받았답니다. 외모도 외모지만, 75A컵에 보시다시피 배까지 불룩불룩 나온 완전 D라인 몸매여서 옷으로 카바하기에 급급했었기때문에 평소 가슴큰 여성을 왕 부러워만했었던 아줌마입니다. 막연히 부러워했었던 그 마음이 가슴수술후 일년후 된 여성을 보는 순간 수술을 확~ 저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어디서 그렇게 자신감이 불쑥 용솟음쳤는지 남편과 상의도없이 일을 친거지요ㅋㅋ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지만, 지금은 그 선택이 액설런트였다는 거엔 백만표 던지고 싶습니다. 제가 원채 겁이 많아서 주사바늘도 무서워하는터라 수술전날까지 맘고생이 심했는데 의외로 통증이 심하지않아 남편모르게 몸도 추스릴수 있었답니다. 그런데다 붕대를 풀고 가슴을 보는순간 제가 어떻게 됐을까요? ㅎ~
그후 전 다른 어떤 수술보다 효과가 확실한 가슴수술을 완전 강추강추 노래한답니다.^^ 친구도 왕짱 부러워하더라구요!
낼은 내침김에 복부지방흡입수술도 한답니다.^^ 여성은 나이들어도 예뻐지고 싶은 욕구는 무궁한가봅니다.

아이고~ 나이드니 말도 많지요?
각설하고요, 저는 5월 1일 수술했습니다.
겨드랑이 절개로 코헤시브겔 250CC 심었답니다.
부끄럽긴하지만, 은근히 자신감도 생겨서 이렇게 사진도 올립니다.
수술전과 수술후 12일째되는 사진입니다. 저는 저를 잘 못보니, 제가슴 평가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예쁜지, 큰지, 잘된건지....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릴께요 ^.~


스크랩+ 0
殷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49건
자연스럽고 이쁘게 잘된거같아요~좋으시겠당.정보부탁
09-05-14 14:19
크기나 모양이 자연스러워여~ 예쁘게 모아져있는 가슴이부러워여~
09-05-14 15:03
잘 되셨네요. 킹왕짱 부럽습니다. 님의 수술 전 가슴 정도만 되어도 전 수술 생각 안 할 거 같은데 전 님보다 더 절벽이거든요. 어디서 하셨는지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09-05-14 15:30
좋은평 감사드립니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09-05-14 18:35
얼마안되신기간에비해 완전자리잡으신것같아요..회복이참빠르세요. 모양도자연스럽고이뻐요. 복부지방흡입잘되셨음좋겠어요.그럼완전퍼펙트바디되실것같네요저도가슴성형고민3년짼데겁이많아서..정보부탁드려도될까요..
용기가너무부럽네요.저두 정보쪽지부탁드려도될까요.
09-05-14 20:55
저도 님 처럼 40대..저도 겁도 많고 몸건강이 안 좋아 서...
하지만 님 보구 용기 얻어 정보 부탁드립니다..
09-05-14 21:56
자연스럽네요~ 정보 좀 주셔요 ㅎ
09-05-15 01:55
저두 마흔인데...해보구 싶군요...마니 아픈가요? 정보좀 주세용~!
09-05-15 02:18
자연스러워요^^ 정보 부탁 드려요ㅎ
09-05-15 04:00
자연스러우시네요,정보부탁드립니다
09-05-15 10:57
복부지방흡입이 필요하실 것 같지 않은데요. 그 정도는 배 하나도 안 나오신 듯...저도 40대이고요. 정보 부탁드려요. 모양은 넘 예쁘신데 촉감도 만족하세요?
09-05-15 14:12
정보좀 주세요ㅠ ㅠ 근데 생각보다 빨리 자리 잡으셨네요 어떤분은 넘 아파서 걷지도 못하고 그랬다던데. 님 정보좀 주세요 ㅠㅠ
09-05-15 15:21
원래 가슴이 좀 있으신 편이시라 더 자연스러운것같아요~
09-05-15 18:14
쪽지 드렸습니다.^^ ~ 좋은평 너무 감사드립니다. 괜히 하시는 인사말 아니신거죠?? 모유수유를 해서 완전 짜부라들고 축쳐져서 보기 흉해 울트라 뽕하고 다녔어요. 제가 상체부분이 건강해서 커보이는거예요ㅋㅋ 맛사지샾에서 운동하냐고 물을정도임ㅠㅠ 운동이라곤 숨쉬기운동밖엔 안해요ㅎ~
배가 안나와보이는건 병원에서 사진찍을때 부끄러워서 힘준거예요. 가슴수술전에 누가 사진 찍을 생각이나 했겠어요. 그치만 아래 수술후 사진은 제 핸펀으로 찍은거랍니다.^^ 제가 몇일후에 복부지방흡입 전,후 사진 올릴께요. 지방흡입전 적나라한 사진 보면 놀라실꺼예요~ 지금 복부지방흡입하고 집에와서 남편오기전에 글올리는거예요. 가슴수술보단 훨씬 통증 덜하네요ㅋㅋ
참, 촉감은 오른쪽은 찌릿찌릿한 통증때메 자주 만져줬더니(운전하면서도, 회사에서도 툭하면 주물렀어요ㅋㅋ) 부드러워진거 같구요. 왼쪽은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해서 안만졌는데 약간 단단해요. 마사지 처음 받을때 실장님이 오른쪽이 더 자연스럽다고 하더라구요.
크기는, 보는사람마다 자연스럽다고 하는데 전 좀 더 크게할껄 하는 생각을 가끔씩하고 있답니다. 후배가 젓소부인이라고 놀리긴하는데 저는 위에서 내려다봐서 그런지 그정도는 아닌거 같구요. 지나봐야 알겠지요ㅋㅋ
꽉찬 B컵, 자연스럽게 C컵은 나오는거 같아요. D 나 E 로 욕심이ㅎㅎ
모양은 맘에 들고요, 촉감은 더 지나봐야 알겠어요.
저도 소개로 가게된 병원인데 무엇보다 의사쌤에 대한 신뢰가 생겨
복부까지 하게 되었답니다. 가을엔 팔하고 귀족 하려구 적금 넣을 계획이랍니다. 아.... 의자에 오래 앉아있었더니 지금 다리쪽이 붓는거 같네요.
오늘은 이만..... 총총
09-05-15 19:54
참. 오늘 5월 15일 복부지방흡입 했습니다.
지방덩어리 1.5cc 나온거 눈으로 확인했는데 우와 너무 징그럽던데요.
그래도 저랑 몇십년 같이 살았는데 헤어져서 시원섭섭ㅋㅋㅋ
수술전후 사진은 다시 올릴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odLuck!!
09-05-15 19:59
가슴자연스러우세요~^^이뻐요 복부도 잘되신거죠?마구마구 궁금해집니다
09-05-15 22:30
복부지흡은 가격이얼마나해요??
09-05-15 22:42
ㅇ ㅓㅁ ㅓ~ 정보좀 주세요! 자연스럽네용!!
09-05-16 07:16
가슴 정보 좀 부탁드릴께요 ~ 자연스러워요 !
09-05-16 10:51
쪽지 드렸습니다^^
참 복부지흡은 오늘이 1일째인데, 월요일 압박붕대 풀고 맘에 들면 그때 공개할께요~ 제가 만족스럽지 않는데 정보를 공개한다는게 회원님들께 예의가 아닌거같아서요^^
09-05-16 11:34
정말자연스럽네요 부럽네요!!
09-05-16 19:01
진짜 자연스럽워서 부럽네여~^^ 저도 애기 모유수유해서 완전히 쪼그라져서 수술 계획중이예여~^^ 이번 겨울쯤에 하려구여...^^
저도 정보 쪽지 부탁 드릴께여~^^
09-05-16 22:46
정보 좀 주세요
09-05-17 01:22
저도 정보좀 부탁드려요.
09-05-17 02:24
와 정말 잘되셨어요~ ^^ 정보부탁드려용 ^^
09-05-17 04:21
병원정보랑 가격좀 부탁드릴게요
09-05-17 15:35
쪽지 드렸습니다.^^
09-05-17 18:38
아직 한달도 안되셨는데 자연스러우시네요. 누우셨을때도 퍼지시나요?
정보좀 부탁드릴께요~
09-05-18 02:50
우와~ 부러워요 ㅠㅠ 저도 병원정보랑 가격줌요.. 부탁드려용~^^*
09-05-18 04:50
수술전부터 가슴이 있으셔서 그런지 더 자연스럽고 이쁘시네요~~
저는 완전 심한 절벽이라 ㅠㅠ 아예 없다고 보면 되요 ㅠㅠ함몰유두 까지
같이해서ㅠ 성관계도 못하는 불쌍한 여자랍니다ㅠ
저도 자세한 정보좀 부탁드릴게요^^ 비용 선생님 병원 수술후 마사지관리는
해주는지 등등....^^ 가슴수술 고민만 4년차입니다 ㅠ
정보 부탁드려요 그리고 가슴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ㅎㅎ
09-05-18 10:36
저두 병원이랑 가격 정보부탁드려요
09-05-18 10:52
쪽지 드렸습니다.^^
09-05-18 14:35
정보좀 주세요^^*
09-05-18 19:59
저도 가격하고 병원 샘이름 정보좀 주세요~ 겨절인가요? 그리고 전신마취인가요?피통은 차셨는지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09-05-19 00:29
어머최고예요정보좀^^
09-05-19 05:58
정말 너무너무 자연스럽게 잘 되셨네요.
병원 정보좀 주세요. 전 재수술을 고려중이거든요.
딱 제가 원하는 모양입니다.
09-05-19 12:08
쪽지 드렸습니다. 좋은평 감사드립니다.
09-05-19 20:03
우아.. 완전 부러워요 병원이랑 선생님 정보좀 알려주세요ㅠㅠ
09-05-19 21:24
제가 님 수술전이었다면 절대 수술 안하고싶을텐데..ㅠ
위험할까봐무서워서 왠만하면 사는데..전 너무 절벽이라 고민중...
09-05-19 22:23
넘 자연스럽고 진짜 부러워요ㅠㅠ 정보주세요^^
09-05-20 12:14
정보좀 주세요 같은 나이인데 ..저도 너무 하고 싶어요
09-05-20 14:42
저도 250 코젤인데..저보다 커보여요...ㅎㅎㅎ전 워낙에 명품이엇어서리...ㅋ
09-05-20 15:12
자연스러우시네요~ 어디로 절제를 하신건지??? 가슴 완전 부럽습니다. 저도 정보점 부탁드려요~
09-05-20 18:31
정말 자연스러워요^^ 저도 정보 부탁드려요 TT
09-05-21 21:48
이뻐여!
저두 조만간 코젤루 하려구요!
저두 님과 같아서...ㅎ
님처럼 되고싶어요!
어디서 하셨는지요?
세세한 설명 좀 부탁드려요!
수술 시간과 코젤 비용,기타 등등
09-05-22 00:26
쪽지 드렸습니다.^^
09-05-22 16:27
정보좀주세요... ㅠㅠ 저도 하고싶어여
09-07-15 07:53
정보 좀 주세요~
09-07-19 18:59
제발 정보좀 주세요..저도 아기엄마....제심정 이해하시죠?
09-08-04 15:44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