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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가슴수술후 기분..

착한마음
작성 08.03.19 23:27:04 조회 2,163

너무 우울해요..
수술이 잘되건 못되건 떠나서
가슴이 차가운것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손을 대면 심장 뛰는 소리를 들을 수가없어요
저 왜이럴까요.
정말 하고싶엇던 수술이고
아프고 정말 힘든것도 다 끝났는데
왜이렇게 기분이 우울한지 모르겟어요..
가슴 수술하시는 분들 신중히 생각하세요
평생 가져가야하는건데
갑자기 그냥 아무것도 없는 옛날의 따뜻한 가슴이 그리워요.. 눈물이나네요.
아직 제가 어려서 그런가요..
남자친구와의 문제로 외로워서그런가..
ㅠㅠ.. 휴
촉감은 언제쯤 좋아지나요..
확실히 시간 지나면 좋아지긴 하나요?
저 수술한지 이제 12일정도 되었거든요..
근데 엎드린 상태 뺴고는 다 좀 탱탱하고 누우면
단단한느낌이에요..걱정이에요
촉감 언제쯤 얼만큼 좋아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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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아~저도 오늘로 12일째예요..정말 우울증걸릴꺼같아요..밖에외출후들어오면 정말 차디찬내가슴이 너무 마음아파요...촉감도 아직은 정말 탱탱해요..정말 좋아지긴 하는건지...저만이런게아니네요...님도 힘내세요 조금만 더 지켜보자구요 맛사지하는것도 넘 우울해요...ㅠㅠ
08-03-20 08:23
저도 한달동안은 수술에 대한 만족감도 없고, 우울하고 갑자기 가슴안에 들어간 보형물이 답답하고 짜증나기만하고...그랬는데,
새 브라를 사고, 헌브라를 버릴때,, 좀 기분이 좋아진듯...;
뽕하나없는 홑겹브라안에 가슴이 꽉찬다는건...참 뿌듯했어요.
촉감은 아직 4개월밖에 안되서그런진 모르겠지만 별로달라진건 없는것같다는.. 시간이 더 지나도 이보다 좋아질것같진 않네요,,
그래도 마사지...아파도 열심히 하세요,,
08-03-20 21:26
저도 10일째..저도 좀전에 글남겼는데..ㅜㅜ수술우울증에 마사지고통에..
도로 이거 빼고싶고..한순간 기분에한것도 아니고 몇년을 벼르다 큰맘먹고했는데..오늘 혼자 마사지하면서 얼마나 울엇던지..내가 지금 머하고잇는건지..햇답니다..ㅜㅜ 전 아직도 미사일같아요..왼쪽가슴은 멍이 시퍼렇게 들정도로햇는데..이젠 아파서 손도 못대겟어요...마사지 도대체 하루에 얼마나 해야는거예요?...너무 괴롭네요..너무너무 괴로워요,정말..............ㅜㅜ
08-03-20 22:17
헐..샤롱스통님..힘내세요..ㅠㅠ 저도 힘낼께요 우리 힘내고 집에있는 브라다갔다버려요...ㅠㅠ
08-03-21 11:26
저도 첫맛사지 끝내고 울면서 한없이 울면서 집에왔어요 수면마취했고요
으악 지금 재체기했는데 고통이..ㅠㅠ;;
08-03-21 11:35
헉,... 심장뛰는걸 들을수 없다는건 생각두 못했었어요
08-03-22 10:27
저는 두달 되가네요..수술 하기전에 제 생각은 코젤로 하면 정말 내 가슴같은 촉감이 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헌데 아니였어요..병원에서두 이감촉은 많이 달라지지 않을거라더군요..전 코젤 넣는다하고 식염수 넣은것 아닌가하는 의심도 들어서 코젤로 확실하게 넣었다는 확인서까지 받아왔어요.그래두 아픈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서서히 없어지더라구요..그건 정말 걱정안하셔두 될듯..전 수술일지도 썼는데 ,,보니까 한달까지는 아퍼했더라구요..마사지할때 옆구리쪽이(겨절로해서그런지)찢어지듯 아펐었어요..칼로 내살을 베는것 같은 통증이였죠..다행히 없어지더라구요..힘내세요..전 여기 들어와서 많은 글들 읽어보고 완벽을 꿈꿨던 제 마음을 50%는 비웠어요.큰것에 만족하는정도.
가슴이 조금이라도 있으셨던 분들은 크리랑 감촉 모두 만족하는것 같더라구요
전 워낙 푹 파인 가슴이였던지라 그냥 커진 것에만 만족하는 정도구요..
신랑이 인조인간이라구 재미삼아 놀려요..모양이 자연스럽지 못해서리..
암튼 넘 우울해하지 말라는 말을 이렇게 길게 썼네요..



08-03-24 11:27
참! 차가운 느낌도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질거예요``헌데 병원에서는 이런얘기들을 왜 자세하게 안내를 안해주었는지 원망스럽더라구요.
08-03-24 11:31
전1년 넘었는데도 차갑고 심장느낌 안나요;; 코젤 겨절로 했고 아직도 상처가 나 여기있소~!! 하고 진하게 있답니다;; 수술도 성예사는 브로커 없을줄 알았는데 브로커한테 넘어가는 바람에 가슴도 잃은거나 마찬가지고 상처에 마음도 상처투성이예요.. 정말 생각 잘하고 수술할껄 여전히 후회속에 산답니다.
08-03-25 16:54
흑흑..ㅠㅠ 그렇군요.. 에코망님! 전 동생이 인조인간이라고 놀린답니다..ㅠㅠ
가슴수술은 많은것을 포기해야하는 부분도 많은 수술인것같아요
08-03-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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